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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정보 달의 특징 지형 알아보기

반지상 2020. 2. 28. 19:24

 달은 지구의 유일한 영구적 자연위성이다.태양계 내의 위성 중 5번째로 큰 위성이다.행성의 크기와 연관하여 자연위성 중 가장 크다고 볼 수 있다.지구 중심으로부터 달 중심까지의 거리는 평균 38만 4400킬로미터이다.지구 지름의 30배이다.지구에서 태양까지 거리의 400분의 1이다.달의 지름은 지구의 약 4분의 1이다.태양의 약 400분의 1인 3500 킬로미터이다.달의 부피는 지구의 약 50 분의 1 정도이다.겉 표면에서의 중력은 지구의 약 17퍼센트이다.달은 지구를 약 27.3일에 일주한다.공전 주기라고도 한다.지구와 달과 태양의 위치 변화는 29.5일을 주기로 달라지는 달의 상을 만든다.이것을 삭망 주기라고 한다.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천체이다.그래서 달은 현재까지 인류가 직접 탐험하고 경험해 본 유일한 외계이다.1969년에 인류 구체적으로 미국이 만든 최초의 무인 우주선을 달로 보냈다.이것을 시작으로 1972년까지 총 6차례 직접 달을 탐사하게 되었다.이후 달 탐사는 중단되었다.그러나 2000년대에 들어 달 탐사가 재개되었다.현재 2020년까지 우주인을 보내는 탐사가 예정되어 있다.인도에서 발사한 달 탐사선찬드라얀 1호는 달에서 물을 발견하였다.이때가 2009년 9월 26일이다.이 지역은 현무암과 용암대지이다.그래서 상대적으로 검은색과 회색을 띤다.이 바다는 달의 앞면에서는 31.2퍼센트의 면적을 차지한다.그러나 뒷면은 겨우 2.6퍼센트에 불과하다.이 지역은 35억 년전 쯤에 생성된 것으로 예측한다.과거에 갈릴레오 갈릴레이가 달에 바다가 있다고 착각했다.그래서 달의 바다 라고 말한 것에서 유래되었다.대표적인 바다는 고요의 바다, 위난의 바다 등이 있다.달 표면에서 바다를 제외한 밝은 색조를 띠는 곳은 우리가 고지라고 한다.대륙에는 분화구들이 조밀하게 모여 있다.대륙을 이루는 광물은 주로 칼슘과 알루미늄이 많이 함유된 사장석과 비슷하다.그래서 상대적으로 밝게 보인다.약 45억 년 전쯤에 생성되었다고 예측한다.달에서 흔한 지역이 바로 크레이터이다.대부분의 크레이터들은 충돌로 생겨났다.지름 1 킬로미터 정도의 작은 분화구는 화산폭발로 생성되었을 가능성이 있다.상대적으로 달의 앞면 즉 지구에서 보이는 달의 면보다는 뒷면에 훨씬 더 많다고 한다.크레이터들 중에서는 광조가 나타나는 것이 있다.그중 대표적인 광조가 있는 크레이터는 티코와 케플러와 코페르니쿠스이다.지구의 산 처럼 달의 표면이 솟아오른 것을 산이라고 한다.그 산들이 모여있는 것이 바로 산맥이다.달의 표면이 움푹 파인 곳을 계곡이라고 한다.대표적인 계곡으로 슈뢰터 계곡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