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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상 님의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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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주정보 우주쓰레기 존재 궤도 알아보기 인간이 우주에 진출하면서 가장 문제는 무엇일까? 바로 필연적으로 생기게 된 우주 쓰레기이다. 우주 쓰레기는 인간이 우주에 버리는 모든 것을 말한다. 예를 들면 우주유영 중이던 우주비행사가 유영 중에 손에서 놓친 공구, 다단식 로켓의 잔해나, 수명이 다해 더 이상 동작하지 않는 인공위성, 우주비행 중이던 인공위성에서 빠져나간 나사나 벗겨져 나간 페인트 조각등 작은 것들도 모두 포함된다. 이런 쓰레기를 사람이 통제하지 못하고 우주에 떠돌면 바로 쓰레기가 되는 것이다. 운동하는 물체의 운동에너지는 속도의 제곱에 비례한다. 우주 쓰레기가 지구 궤도를 초속 8킬로미터의 무시무시한 속도로 돌고 있다. 따라서 충돌하면 엄청난 충격이 가해질 수 밖에 없다. 각국의 위성 발사가 활발해진 지난 10여 년간 우주쓰레기의 양..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3. 16.
  • 우주정보 우주복의 특징 비밀 알아보기 우주는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와는 많이 다르다. 진공 상태이기 때문에 대기압이 작용하지 않는다. 빠른 속도로 날아다니는 우주먼지들과 각종 전자파 및 방사능들이 존재한다. 또한 태양열에 의해 고온과 저온이 반복된다. 이러한 조건 속에서 우주인들이 어떻게 임무를 수행하고 우주공간을 다닐 수 있을까? 그것은 최첨단 우주복 덕분이다. 우주복은 내부 압력과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해준다. 이산화탄소를 제거하며 산소를 공급한다. 우주 비행사와 비행선과 통신이 연결된다. 또 다양한 방해요건들 이를테면 태양복사열이나 자외선 우주먼지 등으로부터 우주인을 보호한다. 인간은 사실 굉장히 우주의 조건들에 약한 존재이다. 만약 고도 9킬로미터만 올라간다면 바로 죽을수도 있다. 질소가 혈액으로 들어가면 피가 흐르지않는다. 만약 인간.. 공감수 1 댓글수 0 2020. 3. 15.
  • 우주정보 우주 속의 암흑물질 정체 특징 알아보기 프리츠 츠비키라는 과학자는 그리 유명하지 않다. 츠비키는 1930년대 스위스인 부모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의 주장은 중성자별의 발견을 가져왔다. 보통의 별보다 훨씬 큰 별이 있고 그 큰 별이 폭발과 함께 붕괴된다. 그리고 붕괴 이후 밀도가 높은 별이 만들어진다는 주장을 했다. 그는 폭발하는 동안 짧게 빛나는 별을 초신성이라고 했다. 즉 초신성의 폭발은 밀도가 높은 별이고 이것이 중성자별이라는 놀라운 발견을 했다. 츠비키는 왜 유명하지 않을까? 츠비키는 성격이 다소 괴팍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타인과 잘 어울리지 못하고 우주의 팽창을 믿지 못하기 때문인 것도 있다. 츠비키는 동료들을 둥근 잡종이라고 했다. 또한 다른 과학자들을 쉽게 모욕했다. 그러나 츠비키가 죽고 나서 사후에 점점 유명해지고 있다. 왜냐..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3. 14.
  • 우주정보 우주대폭발 역사 연대기 알아보기 우주의 기원은 어디서 왔을까? 오늘은 우주가 어떻게 만들어지게 되었는지 우주의 처음을 설명하는 이론에 대해 알아보자. 대폭발은 우주의 처음을 설명하는 우주론 모형 중 하나이다. 대폭발 이론에 따라서 우주를 설명해보자. 폭발하기 전에 오늘날 우주에 있는 모든 물질과 에너지는 작은 점에 갇혀 있었다. 그러나 폭발 순간 작은 점에서 높은 에너지를 가진 작은 물질과 공간들은 점점 떨어졌다. 이 물질과 에너지는 은하계와 은하계 내무의 천체를 만들었다. 약 137억년전 이 거대한 폭발을 통해 현재의 우주가 되었다. 이 이론은 에드윈 허블의 관측 결과를 따른다. 에드윈 허블은 은하가 지구에서 떨어져 있는 만큼 더 빠르게 달아난다고 말한다. 즉 은하의 이동 속도가 지구와의 거리와 비례한다고 보면 된다. 에드윈 허블은 ..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3. 13.
  • 우주정보 적색왜성 특징 존재 알아보기 적색왜성은 작고 차갑다.헤르츠스프룽 러셀 도표에서 적색 왜성에 대한 설명이 나와있다.스펙트럼형은 어두운 K형으로부터 M형까지이다.표면온도는 3800켈빈을 넘지 않는다.우주에 있는 별들의 약 90퍼센트 정도가 적색왜성이다.어떤 예측에 따르면 은하수의 4분의 3 가량은 적색왜성으로 되어있다.이처럼 적색왜성은 은하계의 가장 흔한 별이다.그러나 광도가 낮아서 적색왜성을 관측하기 쉽지 않다.실제로 지구에서 눈으로 직접 볼수 있는 적색왜성은 거의 없다고 볼 수 있다.이론적으로 항성모델에 의한다.적색왜성은 태양질량보다 0.35배 작다.모든부분이 대류의 형태로 전달된다.따라서 헬륨은 별의 내부의 수소 열역학적 핵의 합성을 통해 만들어진다.다른별과는 다르게 중심부 핵을 만들지 않는다.따라서 적색왜성은 아주 느리게 진화한..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3. 12.
  • 우주정보 외계 생명 존재 가설 탐사 알아보기 외계생명은 지구가 아닌 공간에 사는 생명을 지닌 존재를 가리킨다.다른 명칭으로 외계생물 또는 사람에 빗댄 외계인 등이 있다.지구 상의 생명체는 탄소 화합물과 용매로 물을 사용하는 화학 반응에 기저한다.이들 원소의 풍부함과 유용함은 외계의 생명체도 비슷한 방식을 사용한다고 추측된다.탄소 대신 실리콘이나 물 대신 암모니아를 사용하는 대체생화학도 있다.생명체가 사용하는 에너지의 근원은 항성의 열이다.그 외에 무엇이 있을까?행성 내부의 열도 있을 수 있다.또한 기조력에 의한 마찰열을 에너지원으로 할 수도 있다.학자들은 각 행성들마다의 기후 및 대기 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다양한 가능성을 토대로 한다.그래서 다양한 가능성을 염두해 두고 여러가지 모습의 외계인을 표현하기도 한다.세계에서 가장 먼저 외계 생명의 존재를..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3. 10.
  • 우주정보 센타우루스자리 프록시마 b 생명체 거주 가능성 알아보기 센타우루스자리 프록시마 b는 태양에서 가장 가깝다.그리고 생명체 거주 가능 영역 내를 돌고 있는 외계 행성이다.센타우루스자리 방향으로 지구로부터 약 4.2 광년 떨어져 있다.태양계에서 가장 가까운 외계 행성이기도 하다.모항성에서 프록시마 b까지의 거리는 750만 킬로미터 또는 460만 마일이다.b는 11.2 일을 1 주기로 프록시마를 공전하고 있다.예상되는 b의 질량은 지구의 최소 1.3 배라고 한다.이 행성은 지구가 받는 태양풍 강도의 약 2000 배에 해당되는 항성풍 압력을 받고 있다.그러나 b의 생명체 거주 가능성 여부는 아직까지 명확하지 않다.2016년 8월 이 행성의 발견이 발표되었다.시선 속도법은 어머니 항성의 분광선에 나타나는 주기적인 도플러 이동으로부터 행성의 존재를 추정하는 것이다.프록시..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3. 10.
  • 우주정보 외계행성 발견 역사 특징 알아보기 외계 행성 또는 계외 행성은 태양계 밖의 행성이다.보통 행성은 태양을 공전하는 행성을 말한다.그러나 외계행성은 태양이 아닌 다른 항성 주위를 공전하고 있는 행성을 말한다.지금까지 3800여 개의 외계 행성이 발견되었다.2018년 6월 23일 기준을 말한다.행성계 2840개에서 행성 3796개이다.이 중 다중행성계는 632개이다.모두 우리 은하 내에 있다.우리 은하에만 수십억 개의 행성이 존재하는 것이 유력한 의견이다.대부분 항성을 돌고 있다.그러나 아주 소수는 홀로 우주 공간을 움직이는 떠돌이 행성이다.발견된 외계 행성들 중 지구와 가장 가까운 것은 무엇일까?바로 프록시마 b이다.수 세기에 걸쳐 많은 철학자와 과학자들은 외계 행성을 주장했다.반드시 외계 행성이 있을수 밖에 없다고 주장해왔다.그러나 이들의..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3. 10.
  • 우주정보 해왕성의 위성 개수 특징 알아보기 해왕성은 위성 14개가 있다.14개에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신들의 이름이 지어졌다.위성들 중에 크기가 가장 큰 위성은 트리톤이다.해왕성은 윌리엄 라셀이 발견했다.그리고 발견한지 17일이 지나서 1846년 10월 10일에 위성을 발견하게 된다.첫번째 위성이 발견되고 두 번째 위성은 상당히 늦게 발견되었다.두 번째 위성의 이름은 네레이드로 첫 번째 위성 발견 이후로 무려 백년이 지난 후였다.해왕성에서 가장 멀리 떨어져 있는 위성은 네소이다.네소의 공전 주기는 율리우스력을 기준으로 한다.약 26년으로 태양계에 있는 위성중에서 가장 멀리 떨어져 공전하는 위성이라 할 수 있다.트리톤은 공전 궤도가 해왕성의 자전과 반대이다.또한 해왕성 적도면에서 상당히 기울어져 있다.행성급 질량을 지닌 위성들 중에서도 특이한 편..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3. 10.
  • 우주정보 토성의 위성 레아 특징 관측 사진 알아보기 레아는 토성의 위성 중 두 번째로 크다.태양계의 위성 중 아홉 번째로 크다.레아의 발견자는 조반니 도메니코 카시니이다.1672년에 발견했다.레아의 이름은 그리스 신화에 따왔다.거인족 티탄인 레아가 있는데 거기에서 따왔다.카시니는 루이 14세를 찬양했다.그래서 찬양의 의미에서 자신이 발견한 4개 위성에 루이를 따왔다.4개 위성의 이름은 테티스,디오네,레아,이아페투스인데 모두 루이의 별들이라는 뜻이다.이 이름들은 모두 천문학자들이 자주 부르게 되었다.토성의 위성 7개의 이름은 존 허셜이 지었다.존 허셜은 1847년 희망봉에서 작성된 천문 관측 결과라는 책을 썼다.그 책에서 존 허셜은 그리스 신화에서 이름을 따왔다고 했다.티탄족 크로노스의 딸과 형제들의 이름을 붙였다.밀도로 볼 때 레아는 25퍼센트의 암석 그..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3. 9.
  • 우주정보 이오 위성 특징 관측 역사 알아보기 이오는 목성의 위성 중 하나이다.갈릴레이 위성에 속하는 위성이다.지름은 3,642킬로미터이다.태양계에서 네 번째로 큰 위성이다.목성의 위성 중 세 번째로 크다.이 위성의 이름은 그리스 신화에서 제우스의 연인 중 한명이자 헤라의 여사제인 이오를 따서 붙여졌다.400개 이상의 활화산을 가진 이오는 태양계에서 지질학적으로 가장 활발하게 움직이는 위성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이오의 극단적인 지질 활동은 조석 가열의 영향 때문이다.목성과 다른 갈릴레이 위성인 유로파와 가니메데와 칼리스토가 밀고 당겨 생기는 힘이 있다.여러 화산들은 표면 위 500킬로미터까지 황과 이산화 황의 연기를 뿜는다.이오의 표면은 규산염 지각에서 벌어지는 압축에 의해 생긴 100개 이상의 산이 덮혔다.그 중 일부는 에베레스트 산보다 더 ..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2. 29.
  • 우주정보 유로파 위성 크기 생명체 존재 가능성 알아보기 유로파의 크기는 달보다 약간 작다.유로파는 주로 규산염으로 구성되어 있다.중심부는 철로 이루어졌다고 추측된다.산소로 이루어져 있는 옅은 대기권도 있다.표면에는 충돌구가 드물다. 선 모양의 표면 균열이 많이 있다.유로파의 표면은 얼음으로 구성된다.이 때문에 유로파는 태양계의 지구형 천체 중 가장 매끄러운 표면이다.표면이 매우 젊으며 매끄럽다는 특징은 유로파에 지하 바다가 존재할 수 있는 가능성을 시사한다.만약 지하 바다가 존재한다면 이 바다에 외계 생물이 서식할 수도 있다고 한다.조석 가속으로 인해 열이 발생하여 이 열로 인해 내부의 얼음이 녹으며 지하 바다를 만든다.얼음이 판과 유사한 활동을 한다고도 예측되고 있다.2014년 9월 8일에 NASA는 지구가 아닌 다른 세계 즉 유로파에서 판 활동이 일어난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2. 29.
  • 우주정보 칼리스토 특징 물리적 성질 구조 알아보기 칼리스토는 목성의 위성이다.칼리스토는 태양계에서 세 번째로 큰 위성이다.목성의 위성 중에서는 가니메데 다음으로 크다.행성 분화율은 태양계에서 제일 낮다.칼리스토의 지름은 4,821 킬로미터이다.수성의 99퍼센트에 달하는 크기를 가졌다.질량은 3분의 1밖에 되지 않는다.궤도 반경은 1,880,000 킬로미터이다.갈릴레이 위성 중에서는 목성으로부터 제일 멀리 있다.칼리스토는 내부 갈릴레이 위성들과 궤도 공명을 일으키지 않는다.내부 갈릴레이 위성에는 이오와 유로파와 가니메데 등이 있다.궤도 공명을 일으키지 않기 때문에 조석 가열의 정도가 약하다.칼리스토는 목성에 조석 고정되어 있다.그래서 항상 같은 면만 목성을 바라보게 된다.칼리스토는 다른 목성의 위성들에 비해 자기권이 약하다.이는 목성의 방사선대에서 멀리 ..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2. 29.
  • 우주정보 위성 가니메데 신화 특징 발견 알아보기 가니메데는 목성의 위성이다.태양계의 위성들 중 가장 크고 밝다.목성에서 평균 거리 순으로 일곱 번째이다.갈릴레이 위성 중에서는 세 번째에 위치한다.가니메데는 지름 5,262킬로미터로 행성인 수성보다 8퍼센트 길다.질량은 수성의 45퍼센트에 불과한다.또한 달의 2배이다.태양계의 위성 중 두 번째로 큰 토성의 위성 타이탄보다 지름은 2퍼센트 더 크다.질량은 10퍼센트 무겁다.지구의 달과 비교하면 지름은 51퍼센트 더 크다.질량은 2.02배이다.가니메데는 규산염 암석과 얼음이 거의 동일한 비율로 이루어져 구성되어 있다. 구조는 잘 분화된다.중심의 철이 풍부한 액체 상태의 핵과 얼음과 지하 바다가 번갈아가며 여러층을 이룬다.가니메데의 표면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뉜다.어두운 부분은 40억 년 전에 생긴 충돌구가 ..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2. 29.
  • 우주정보 위성 타이탄 발견 특징 알아보기 타이탄 또는 티탄은 토성의 위성이다.토성의 위성 중에서 가장 큰 천체이다.태양계 내에서는 목성의 가니메데에 이어 두 번째로 크다.짙은 대기를 가진 유일한 위성이다.지구와 같이 표면에 안정된 상태로 존재하는 액체가 확인된 최초의 천체이기도 하다.대기 구성이 원시지구와 유사하여 많은 관심이 있는 위성이기도 하다.타이탄은 토성에서 스무 번째로 먼 위성이다.그리고 원 모양의 구형 외관을 지닌다.일정 질량 이상 되는 위성들 중에서는 여섯 번째로 떨어져 있다.행성과 비슷한 특징을 지닌 위성으로 자주 기술되는 것처럼 타이탄은 반지름이 달의 약 1.5배다.질량은 1.8배이다.크기만으로 따진다면 수성보다 더 크다.그러나 질량은 수성의 반 정도이다.천문학자 크리스티안 하위헌스가 1655년 3월 25일 최초로 발견했다.당시..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2. 29.
  • 우주정보 별 항성 특징 크기 질량 알아보기 항성 또는 붙박이 별은 막대한 양의 플라스마가 뭉쳐있다.전리된 기체가 중력으로 뭉쳐서 밝게 빛나는 원 모형의 천체이다.통상적으로 별이라고 한다.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항성이 있다.이 항성은 태양으로 지구상의 에너지 대부분을 공급한다.지구에서는 다른 별을 밤하늘에서 볼 수 있다.낮에는 태양 빛에 가려 보이지 않는다.항성은 그 중심부에서 일어나는 핵융합 반응으로 풀려나는 에너지가 있다.그 에너지가 내부를 통과하여 방출되면서 빛을 내게 된다.우주에서 수소와 헬륨보다 무거운 물질 대부분은 항성의 내부에서 만들어졌다고 한다.별의 분광형 및 밝기와 우주 공간에서의 고유 운동을 한다.이를 통하여 항성의 질량과 나이와 화학적 조성 등을 밝힐 수 있다.이 중에서도 질량은 그 항성의 진화 및 운명을 결정한다.그래서 가장 중..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2. 28.
  • 우주정보 달의 특징 지형 알아보기 달은 지구의 유일한 영구적 자연위성이다.태양계 내의 위성 중 5번째로 큰 위성이다.행성의 크기와 연관하여 자연위성 중 가장 크다고 볼 수 있다.지구 중심으로부터 달 중심까지의 거리는 평균 38만 4400킬로미터이다.지구 지름의 30배이다.지구에서 태양까지 거리의 400분의 1이다.달의 지름은 지구의 약 4분의 1이다.태양의 약 400분의 1인 3500 킬로미터이다.달의 부피는 지구의 약 50 분의 1 정도이다.겉 표면에서의 중력은 지구의 약 17퍼센트이다.달은 지구를 약 27.3일에 일주한다.공전 주기라고도 한다.지구와 달과 태양의 위치 변화는 29.5일을 주기로 달라지는 달의 상을 만든다.이것을 삭망 주기라고 한다.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천체이다.그래서 달은 현재까지 인류가 직접 탐험하고 경험해 본 유일..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2. 28.
  • 우주정보 행성 카론 특징 이름 유래 알아보기 카론은 왜소행성 명왕성에서 발견된 위성 중에서 가장 큰 위성이다.1978년에 워싱턴 DC에 위치한 미군 해군 천문대가 발견한 위성이다.명왕성에 비해 크기가 아주 크고 높은 질량을 가지고 있다.지름은 명왕성의 절반이 넘는다.질량은 명왕성의 11퍼센트 정도이다.그래서 카론의 중력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명왕성계의 질량 중심은 카론과 명왕성 사이에 있다.카론은 미국 해군성 천문대의 천문학자인 제임스 크리스티가 발견했다.발견한 해는 1978년 6월 22일이다.카론이라는 이름은 그리스 신화에서 유래했다.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지옥의 뱃사공 카론에서 따왔다.카론이 모시는 왕이자 명계의 신인 하데스의 영어 이름은 플루토이다.플루토를 명왕성의 영어 이름으로 한 것과 연관성을 높이기 위해서라고 한다. 2005년 10월 31..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2. 28.
  • 우주정보 에리스 행성 특징 이름 유래 알아보기 왜행성 에리스의 임시 명칭 2003 UB313이다.산란 분포대에서 발견된 왜행성이다.캘리포니아주 팔로마 천문대의 천문학자 마이클 브라운이 발견한 왜행성이다.2006년 발견 당시에 허블 망원경의 관측 결과를 토대로 했다.관측 결과를 토대로 추산한 지름은 약 2400킬로미터로 명왕성보다 약 25퍼센트 더 큰 것으로 추정되었다.그러나 최근에는 에리스의 지름이 2327킬로미터로 밝혀져 해당 추측이 바뀌었다.에리스의 크기가 밝혀지자 태양계의 열 번째 행성으로 인정해야 한다는 일부의 주장도 존재한다.그러나 비슷한 크기의 천체가 계속 발견되면서 국제천문연맹은 행성의 정의에 대해 토의했다.그리고 정의를 보다 엄밀하게 할 필요성을 느꼈다.그래서 2006년 8월 24일 통과된 새 정의에 의해 에리스는 명왕성 등과 함께 왜..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2. 28.
  • 우주정보 명왕성 태양계 퇴출 이유 알아보기 명왕성 또는 왜소행성 134340 명왕성은 왜행성이다.암석과 얼음으로 이루어져 있다.지구의 위성인 달에 비교하면 질량은 6분의 1이다.부피는 3분의 1 정도이다.공전 주기는 약 248년이다.자전 주기는 6일 9시간 43분이다.이심율이 큰 타원형 궤도 때문에 해왕성의 궤도보다 안쪽일 때도 있다.태양에서 아주 멀리 떨어져 있어서 기온이 매우 낮다.평균 기온은 영하 223도이다.산소와 메테인등이 고체로 존재한다.인간이 자원을 획득하는 데 가장 좋은 태양계 천체처럼 알려져있다.그러나 지구와의 거리가 매우 멀다.그리고 기온이 낮아서 자원을 획득하는데 아주 효과적이라고 볼 수 없다.명왕성의 중력은 지구의 약 7퍼센트 정도이므로 지구에서의 몸무게가 약 60킬로그램인 사람은 명왕성에서 몸무게가 약 4킬로그램이 된다.물..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2. 28.
  • 우주정보 세레스 특징 발견 알아보기 세레스는 소행성대에 있는 왜행성이다.공식 명칭인 소행성명은 1 세레스이다.현재 태양계의 소행성대에 존재하는 유일한 왜행성이다.1801년 1월 1일 이탈리아의 천문학자 주세페 피아치가 발견했다.그 후 반세기 동안 행성이었다.세레스라는 이름은 로마 신화에서 따왔다.로마 신화에서 농업과 곡물의 여신인 케레스에서 따왔다고 전해진다.지름은 970킬로미터이다.소행성대에서 제일 크고 무겁다.소행성대 전체 질량의 32퍼센트이다.다른 소행성은 불규칙한 모양이다.혹은 중력이 약하다.그러나 세레스는 관측을 통해 동그란 모양인 것을 알아냈다.표면은 물과 얼음과 다양한 물질이 혼합되어 있다.세레스의 내부는 암석질의 핵과 얼음 맨틀로 되어있다.표면 아래는 물로 이루어진 끝없는 바다일 것으로 추측한다.1772년에 보데는 화성과 목..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2. 28.
  • 우주정보 웜홀 뜻 설명 알아보기 웜홀은 블랙홀과 화이트홀의 연결 통로이다.블랙홀은 빛도 빨아들이고 화이트홀은 빛을 내뱉는다.그래서 화이트홀과 블랙홀의 연결 통로로 알려져있다.그러나 화이트홀의 존재 여부가 확실하지 않다.그래서 웜홀은 블랙홀과 블랙홀끼리 연결한 순간 이동을 위한 통로라는 설이 현재 가장 신빙성있다.사과 표면에 있는 벌레가 있다고 가정한다.그러면 벌레가 사과의 정 반대로 가려면 표면을 따라가면 느리다.사과의 중심을 뚫고 지나가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다.이때 사과에 중심을 관통하는 웜홀이 생긴다.이 웜홀은 사과의 표면보다 고차원적이다.그리고 서로 다른 사과와 사과의 표면을 잇는 가장 단시간의 통로가 될 수 있다.이와 비슷하게 시간과 공간의 다른 지점을 연결하는 고차원의 구멍이라는 뜻에서 웜홀이라는 이름이 생겼다.블랙홀이 회전하..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2. 28.
  • 우주정보 지구 대기 바다의 형성 과정 알아보기 지구는 태양에서 세 번째 행성이다.엷은 대기층으로 둘러싸여 있다.지금까지 발견된 행성 가운데 가장 크다.지구는 45억 6700만 년 전 형성되었다고 알려져 있다.달은 지구와 행성 테이아의 격렬한 충돌로 생겼다고 본다.지구는 달을 위성으로 둔다.지구의 중력은 유일한 자연위성인 달과 서로 상호 작용한다.지구와 달 사이의 중력 작용은 조석 현상이 만들어낸다.지구는 약 46억년 전에 형성되었다.태양계가 형성되던 시점과 같은 시점이다.원시 태양계 원반의 태양 가까운 부분에서는 갓 방출되기 시작한 태양의 복사에너지가 발생한다.그러면 이 복사에너지가 휘발성 성분이 제거한다.그래서 규소를 주성분으로 하는 암석 종류와 철과 니켈과 같은 금속성분만 남아 있다.이들은 원시 태양 주위를 공전하면서 합친다.그 크기를 점점 커지..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2. 27.
  • 우주정보 해왕성 대기 위성 특징 알아보기 해왕성은 태양계의 8개 행성 중 가장 끝에 8번째의 행성이라고 할 수 있다.해왕은 바다의 왕이라는 한자에서 유래되었다.그리스 신화의 포세이돈 또는 로마 신화의 넵투누스를 번역한 것이기도 하다.해왕성은 8개 행성 중에서 직경으로는 4번째로 크다.질량으로는 3번째로 크다.해왕성의 질량은 지구의 17배이다.천왕성 역시 질량이 지구의 15배로 천왕성은 해왕성과 쌍둥이 행성이다.그러나 질량은 약간 더 무겁다.해왕성은 맨눈으로 볼 수 없다.경험적으로 눈으로 봐서 관측된 행성이 아니라 수학의 계산으로 발견되었다.따라서 수학적 추측으로 발견된 유일한 태양계의 행성이다.천왕성의 궤도에 예기치 않은 변화가 생겼다.그러자 알레시 부봐르는 천왕성의 궤도가 우리가 알지 못하는 행성의 중력에 힘을 받고 있다고 추론했다.그 후 1..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2. 27.
  • 우주정보 천왕성 거리 온도 발견자 알아보기 천왕성은 태양에서 일곱번째로 떨어져 있다.세 번째로 반지름이 크다.네 번째로 질량이 크다.영어 이름 우라노스는 그리스의 신 이름에서 따왔다.이 행성은 기존의 행성들처럼 맨눈으로 볼 수 있다.그러나 하늘에서 아주 느리게 움직이고 아주 깜깜하다.그래서 오랫동안 존재를 몰랐다.천왕성은 여러 다른 천문학자들이 관측하기도 했으나 단지 천왕성을 행성이 아니라 어두운 별이라고 생각했다.천왕성을 최초 발견한 사람은 윌리엄 허셜이다.그러나 윌리엄 허셜도 천왕성을 아주 큰 망원경으로 보았다.그러나 동그란 모양이라는 것이 이상해서 처음에는 꼬리가 없는 혜성인 줄 알았다. 윌리엄 허셜은 1781년 3월 13일에 천왕성을 발견했다고 공식적으로 사람들 앞에서 공표했다.윌리엄 허셜에게는 현대 천문학사에서 최초로 다섯 행성 이상으로..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2. 27.
  • 우주정보 토성 공전주기 크기 알아보기 토성의 질량은 지구의 약 95.1배이다. 지름은 9배인 12만 킬로미터이다. 크기와 질량에서 목성 다음으로 태양계에서 2번째로 큰 행성이다. 하지만 토성의 부피는 지구의 750배이다. 토성의 밀도는 태양계 내의 모든 천체뿐만 아니라 물보다도 작다. 토성의 대기는 목성과 마찬가지로 수소와 헬륨이 대부분이다. 약간의 메탄과 암모니아가 포함이다. 토성의 표면 온도는 섭씨 영하180도이다. 토성의 온도가 낮은 이유는 태양과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지구가 태양으로부터 받는 열량의 100분의 1만 겨우 받는다. 이 추위 때문에 토성에서는 암모니아는 물론 메탄 등이 얼어서 고체 형태이다. 이 때문에 토성 상공1,000킬로미터 아래는 수증기와 암모니아 구름이 같이 있다. 대기의 움직이는 속도는 크다. 적도..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2. 27.
  • 우주정보 금성 온도 이름유래 밝기 알아보기 로마 신화에서 아름다움을 대표하는 여신은 베누스이다.금성은 이 베누스에서 따온 이름이다.영어로는 비너스라고 한다.루시퍼도 금성을 뜻하는 단어이다.그리스 신화 속 이야기에서는 이 별을 포스포로스 또는 헤스페로스라고 불렀다.현대 그리스어로는 아프로디티 라고 부른다.터키어로는 쥐흐레 혹은 초반이을드즈 라고 부른다.뜻은 목동별이다.목동별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목동들이 금성이 하늘에 뜰 무렵에 깨어나 양떼를 이끌고 고원으로 올라갔다.해가 지고 다시 금성이 뜨면 집으로 돌아갔다고 한다.기독교에서는 라틴어로 빛을 가져오는 루시퍼라고 불리기도 한다.불교에서는 석가모니가 금성이 빛나는 것을 보고 진리를 발견했다고 전해진다.한자 문화권에서 금성은 음양오행 중 하나인 금에서 유래했다.이전에는 태백 등으로도 부르기도 했다.다른..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2. 27.
  • 우주정보 화성 크기 온도 이름유래 알아보기 화성은 붉은빛을 띄고 있다.그래서 옛날 고대 시대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전쟁이나 재앙 등안좋은 의미로 쓰인다.영어 이름인 마르스도 고대 로마 신화에 나오는 전쟁의 신 이름이다.화성이 붉게 보이는 이유는 표면이 불그스름한 자갈과 모래로 다 덮여 있기 때문이다.화성이 스스로 한 바퀴 도는 데 걸리는 시간은 자전주기로는 24시간 37분이다.화성은 자전축이 지구와 비슷하게 약 25도 정도로 기울어진 채 태양 주위를 공전한다.시기에 따라 햇빛을 받는 양이 달라진다. 그래서 지구와 같이 사계절이 나타난다.그러나 지구보다 바깥 편에서 태양 주위를 서서히 돈다.화성의 1년은 687일이다.지구의 1년보다 길다. 그리고 이산화탄소, 질소 등으로 된 옅은 대기가 있다. 지구와는 다르다. 화성을 표면적으로 유심히 바라보면 달.. 공감수 1 댓글수 0 2020. 2. 27.
  • 우주정보 목성 크기 구성물질 알아보기 목성에 대해서 글을 쓴다.목성은 태양을 회전하고 있다.목성은 태양계 행성들 중에 가장 큰 행성이다.하지만 아주 큰 이 행성은 사람들에게 베일에 가려져 있다.목성의 지름은 14만 2,984킬로미터이다.두터운 구름에 사방으로 둘러싸여 있다. 그리고 가스형 행성으로 되어 있다.이 목성의 지름은 지구보다 11배 이상으로 크다. 그리고 목성은 63개의 달도 가지고 있다.2020년 2월 현재 기준 이다.또 태양에서 7억 7841만 킬로미터 떨어져 있다.너무나 멀리 떨어져 있다.그래서 11.8년마다 한 번씩 태양을 돌고 있다.그러나 자전 속도는 엄청나게 빠르다.9시간 55분마다 한 번씩 자전하고 있다.그리고 남위 20도 근처에 지름이 4만 킬로미터 미지의 타원형인 붉은 반점이 발견 되었다.온도는 영하148도씨이고,7..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2. 27.
  • 우주정보 수성 크기 질량 알아보기 수성은 태양에서 평균 5,800만 킬로미터 떨어졌다. 수성은 가장 가까운 궤도를 도는 행성이다. 반지름 약 2,400 킬로미터이다. 둘레 439,264 킬로미터이다. 그래서 수성은 가장 작은 내행성이다. 공전 주기는 88일이다. 자전 주기는 58일이다. 핵은 수성 전체 반지름 70퍼센트 이상을 차지한다. 철을 주성분이다. 규산염으로 구성된 맨틀이 바깥이다. 표면은 달과 비슷하게 크레이터가 많다. 행성이 식으면서 수축할 때 형성된 거대한 절벽이 있다. 나트륨, 칼륨 등으로 구성된 대기가 있다. 약한 자기장도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된다. 행성 중 태양에 가장 가깝다. 강력한 중력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매년 조금씩 궤도가 움직인다. 태양이 생겨나고 남은 가스 구름과 먼지로 이루어진 원반 모양이 있다. 이름은 ..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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