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정보

우주정보 적색왜성 특징 존재 알아보기

반지상 2020. 3. 12. 15:59

 적색왜성은 작고 차갑다.헤르츠스프룽 러셀 도표에서 적색 왜성에 대한 설명이 나와있다.스펙트럼형은 어두운 K형으로부터 M형까지이다.표면온도는 3800켈빈을 넘지 않는다.우주에 있는 별들의 약 90퍼센트 정도가 적색왜성이다.어떤 예측에 따르면 은하수의 4분의 3 가량은 적색왜성으로 되어있다.이처럼 적색왜성은 은하계의 가장 흔한 별이다.그러나 광도가 낮아서 적색왜성을 관측하기 쉽지 않다.실제로 지구에서 눈으로 직접 볼수 있는 적색왜성은 거의 없다고 볼 수 있다.이론적으로 항성모델에 의한다.적색왜성은 태양질량보다 0.35배 작다.모든부분이 대류의 형태로 전달된다.따라서 헬륨은 별의 내부의 수소 열역학적 핵의 합성을 통해 만들어진다.다른별과는 다르게 중심부 핵을 만들지 않는다.따라서 적색왜성은 아주 느리게 진화한다.그래서 일정한 광도와 등급 형태를 가진다.이론에 따르면 몇조년의 시간까지 연료가 넉넉하다.우주의 나이와 비교를 해보자.우주의 나이가 상대적으로 짧다.적색왜성에서 진화되고 있는 항성은 없다.많은 수의 외계행성들은 적색왜성들 주변을 돌고 있다.그러나 목성크기의 행성은 상대적으로 갯수가 적다.시선 속도를 이용한 도플러 연구 방법을 통해서 약 6분의 1은 별은 행성을 갖는다.한개나 좀 더 많은 목성 질량의 행성이 될 것이다.반면에 미세 중력렌즈 효과를 보자.긴공전주기의 해왕성 질량은 대부분 3개의 적색왜성들중 1개 꼴로 적색왜성에서 볼 수 있다.일부 적색왜성들은 슈퍼 지구정도의 질량의 행성들이 있다.이 행성들의 표면에 물이 있다.그리고 생명체가 살 수있는 공전 공간에서 공전하고 있다.2005년 글리제 581 주변을 공전하는 외계행성이 나타났다.이 행성의 질량은 지구의 17배 이다.크기는 해왕성과 거의 비슷하다.모항성과의 거리는 600만 킬로미터이다.글리제 581이 차가운 별이다.그 차가움을 고려한다고 해도 표면온도는 상당히 높을 것이라 추측한다.약 150도 정도가 될 것이다.2007년 글리제 581 주변에서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이 높은 외계생성을 찾았다.이 행성의 질량은 지구의 5.03배이다.핵융합성 주위를 도는 행성 중 가장 작은 질량이 될 것이다.행성의 반경은 만약 이 행성이 규산염질로 이루어져 있다고 가정하자.그러면 지구의 약 1.5배 정도가 될 것이다.얼음이나 기체로 이루어졌을 경우 그 반경은 더 커진다.글리제 581은 외계생명체가 있을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할 수 있다.적색왜성 주변을 도는 행성이 있댜.그리고 이 행성이 액체 물이 존재할 온도를 제공할만한 공전의 궤도이 있다.이런 가정을 해 볼수 있다.그래도 이 행성에서 과연 생명체가 살 수 있을까?모항성은 수명이 무한하지만 여러 가지 인류 존재의 가능성을 부정한다.그 첫째로 적색왜성은 아주 어둡다.인류가 살 수 있을 정도의 온도를 확보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가상행성은 모항성에 매우 가까이 돌아야 할 것이다.그러나 가까운 거리로 조석 고정이 나타날 수 있다.그러면 행성은 한 면만 항성을 바라보게 된다.그러면 한쪽은 영원히 밤이고 한쪽은 영원한 낮이다.이런 환경이 과연 인류가 살수 있는 환경일지 의문이다.또한 둘째로 태양이 발하는 빛은 가시광선 영역을 포함한다.그러나 적색왜성이 발산하는 빛은 대부분 적외선 영역에 있다.이는 식물의 광합성 작용을 막는다.적색왜성은 자외선 영역을 방출하지 않는다.이것도 인류가 살수 있는 환경에 의문을 제시힌다.마지막 셋째로는 항성에서 나오는 빛이 규칙적이지 않다.적색왜성의 표면은 흑점이 많다.발산하는 빛의 양을 줄인다.그러면 에너지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며 생명체의 여러 생체적 기관들이 문제가 생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