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정보 우주대폭발 역사 연대기 알아보기
우주의 기원은 어디서 왔을까? 오늘은 우주가 어떻게 만들어지게 되었는지 우주의 처음을 설명하는 이론에 대해 알아보자. 대폭발은 우주의 처음을 설명하는 우주론 모형 중 하나이다. 대폭발 이론에 따라서 우주를 설명해보자. 폭발하기 전에 오늘날 우주에 있는 모든 물질과 에너지는 작은 점에 갇혀 있었다. 그러나 폭발 순간 작은 점에서 높은 에너지를 가진 작은 물질과 공간들은 점점 떨어졌다. 이 물질과 에너지는 은하계와 은하계 내무의 천체를 만들었다. 약 137억년전 이 거대한 폭발을 통해 현재의 우주가 되었다. 이 이론은 에드윈 허블의 관측 결과를 따른다. 에드윈 허블은 은하가 지구에서 떨어져 있는 만큼 더 빠르게 달아난다고 말한다. 즉 은하의 이동 속도가 지구와의 거리와 비례한다고 보면 된다. 에드윈 허블은 1929년 멀리 떨어진 은하들의 거리와 그것들의 적색 편이와 비례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만일 과거에는 은하 클러스털 간에 서로 가까이 모여있다고 가정하자. 그러나 현재 은하 클러스터들 간의 거리가 점차 멀어지고 있다고 가정한다면 과거에 극도로 밀집되며 뜨거웠던 시점이 있었을 것이라 추측한다. 조르주 르메트르라는 프랑스의 신학자이자 천문학자가 있었다. 조르주 르메트르는 1922년 우주의 기원에 대해 설명했다. 원시원자에 대한 가설이다. 대폭발 이론의 주요 방정식인 프리드만 방정식이 있다. 이는 알렉산드르 프리드만에 의해 공식화되었다. 또한 이 모형의 틀은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에게 따왔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의 일반 상대성 이론과 공간의 균질성과 등방성과 같은 단순화 가정을 기반으로 한다. 1964년에는 우주에서 소음이 난다는 사실도 발견했다. 우주 전역에서 발생하는 소음이다. 1949년에는 영국의 물리학자 프레드 호일이 대폭발 이라는 단어를 처음 썼다. 대폭발 이론은 우주의 구조에 대한 연구로 말미암아 만들어졌다. 1912년 베스토 슬라이퍼는 거의 모든 은하들이 지구로부터 멀어지고 있음을 발견했다. 또한 나선 은하의 도플러 편이를 처음으로 계산했다. 당시엔 이러한 성운들이 과연 우리 은하 바깥의 개별 은하인가 아닌가에 대해서 논쟁이 매우 활발했다. 그래서 우주론적 의미를 찾으려 하지 않았다. 10년 뒤 프리드만 방정식이 도출되었다. 아인슈타인이 당시에 옹호했던 정적 우주 모형에 반하는 것이었다. 우주는 팽창하고 있다는 가설이다. 이것은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의 일반 상대성 방정식에 반대다. 1924년에 에드윈 허블은 천체들이 다른 은하임을 알려준다. 에드윈 허블이 계산한 프리드만 방정식에 의한 것이다. 프리드만 방정식으로 성운들의 후퇴가 우주의 팽창을 만들어냄을 1927년 조르주 르메트르가 말했다. 프리드만의 방정식만으로 성운들의 후퇴가 우주의 팽창에 기인하고 있음을 예견했다. 후에 프레드 호일은 가벼운 원소로부터 무거운 원소가 형성되는 항성 핵합성 과정을 밝히기 위한 연구를 했다. 1964년에 우주 배경 복사를 발견한다. 각 파장으로부터 계산된 복사량은 스펙트럼으로부터 흑체 곡성을 그린다는 것을 확인했다. 대부분의 과학자들은 대폭발 이론을 이제 사실로 받아들이게 된 계기가 되었다. 지금까지 대폭발 이론에 대해 알아보았다. 대폭발 이론에 관심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글이었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