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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정보 명왕성 태양계 퇴출 이유 알아보기 본문

우주정보

우주정보 명왕성 태양계 퇴출 이유 알아보기

반지상 2020. 2. 28. 06:30

 명왕성 또는 왜소행성 134340 명왕성은 왜행성이다.암석과 얼음으로 이루어져 있다.지구의 위성인 달에 비교하면 질량은 6분의 1이다.부피는 3분의 1 정도이다.공전 주기는 약 248년이다.자전 주기는 6일 9시간 43분이다.이심율이 큰 타원형 궤도 때문에 해왕성의 궤도보다 안쪽일 때도 있다.태양에서 아주 멀리 떨어져 있어서 기온이 매우 낮다.평균 기온은 영하 223도이다.산소와 메테인등이 고체로 존재한다.인간이 자원을 획득하는 데 가장 좋은 태양계 천체처럼 알려져있다.그러나 지구와의 거리가 매우 멀다.그리고 기온이 낮아서 자원을 획득하는데 아주 효과적이라고 볼 수 없다.명왕성의 중력은 지구의 약 7퍼센트 정도이므로 지구에서의 몸무게가 약 60킬로그램인 사람은 명왕성에서 몸무게가 약 4킬로그램이 된다.물론 질량은 60킬로그램으로 일정하다.1930년에 미국의 클라이드 톰보가 처음으로 발견했다.2006년까지 태양계의 9번째 행성으로 인정되었다.하지만 명왕성과 비슷한 타원 궤도를 도는 유사한 천체들이 잇따라 발견되기 시작했다.그래서 명왕성이 행성으로 적합한가에 관한 논란이 있었다.또한 2005년에 발견된 왜행성 에리스는 당시 명왕성보다 질량이 27퍼센트 정도 더 큰 것으로 밝혀졌다.즉 명왕성이 태양계 외곽의 여러 얼음 천체들 중 하나일 뿐이라는 것을 알게되었다.그래서 명왕성 하나만 행성으로 분류할 수는 없다는 반론이 제기되었다.카론과 명왕성과 세레스 등을 모두 행성으로 분류할지 아니면 모두 제외할지에 대한 토론과 논의가 활발했다.결국 국제천문연맹은 2006년 8월 24일 총회에서 행성의 기준을 새로 정했다.명왕성,에리스,세레스 등을 함께 묶어 왜행성 및 명왕성형 천체로 명명했다.따라서 이들은 새로운 분류에 포함되었다.미국을 비롯한 일부 과학자들은 명왕성이 여전히 행성으로 분류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새로 발견된 천체들도 행성으로 인정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한다.그러나 명왕성은 현재 왜행성으로 분류되어 134340이라는 식별 번호가 있다.당초 명왕성 주변에서 발견된 5개의 천체가 위성으로 알려져 있었다.그 중 가장 큰 천체인 카론은 1978년에 발견되었다.닉스와 히드라는 2005년에 발견되었다.케르베로스와 스틱스는 각각 2011년과 2012년에 발견되었다.그러나 명왕성이 카론에 큰 영향을 주지 못한다.오히려 카론에 휘둘리기도 한다는 새로운 사실이 발견되었다.이 둘의 질량 중심이 두 천체 사이에 위치하였기 때문이다.명왕성 내부가 아닌 것이다.그러나 국제천문연맹은 아직 이 현상에 대해 공식적인 정의를 내놓지는 않았다.그래서 카론은 일단 명왕성의 위성으로 정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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