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정보 토성 공전주기 크기 알아보기

 토성의 질량은 지구의 약 95.1배이다. 지름은 9배인 12만 킬로미터이다. 크기와 질량에서 목성 다음으로 태양계에서 2번째로 큰 행성이다. 하지만 토성의 부피는 지구의 750배이다. 토성의 밀도는 태양계 내의 모든 천체뿐만 아니라 물보다도 작다. 토성의 대기는 목성과 마찬가지로 수소와 헬륨이 대부분이다. 약간의 메탄과 암모니아가 포함이다. 토성의 표면 온도는 섭씨 영하180도이다. 토성의 온도가 낮은 이유는 태양과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지구가 태양으로부터 받는 열량의 100분의 1만 겨우 받는다. 이 추위 때문에 토성에서는 암모니아는 물론 메탄 등이 얼어서 고체 형태이다. 이 때문에 토성 상공1,000킬로미터 아래는 수증기와 암모니아 구름이 같이 있다. 대기의 움직이는 속도는 크다. 적도에서는 시속 1,800 킬로미터의 강풍이 무섭게 분다.토성은 태양에서14억2,672만 킬로미터 떨어져 있다.공전하는데29.4571년이 걸린다. 자전 속도는 매우 빠르다. 10시간 33분 38초마다 한 번씩 자전한다. 토성은 태양계 행성 가운데 멀리 있다. 멀리 있어도 매우 밝은 빛을 낸다.수성보다도 밝은 빛을 낸다.토성은 목성과 모든 면에서 아주 비슷하다.아름다운 고리로 사람들을 놀라게 한다.토성에 대한 연구는 1610년 갈릴레이가 시작했다.갈릴레이는 처음에 토성의 고리를 보고 토성의 귀 또는 손잡이같이 생겼다고 했다.그러나 훗날 갈릴레이가 죽은 뒤 50년 후인 1659년 네덜란드의 천문학자인 호이겐스가 말했다.그것은 토성의 고리이다.그러나 보이저가 관측하기 전에는 너무 옅어서 자세히 알 수 없었다.토성의 신비는 태양계 탐사 우주선 보이저 1호와 2호가 상세하고 자세히 알아냈다.2006년 11월까지 확인된 바에 따르면 토성에는 모두60개의 위성이 있다.그러나 2019년 10월에 토성의 위성은 82개이다.현재까지 태양계 중 가장 위성이 많은 것으로 판명되었다.앞으로 더 발견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토성의 위성 가운데 타이탄은 발견 역사가 가장 오래되었다.다른 태양계 위성에는 없는 어둡고 짙은 대기로 쌓여져 있다.토성은 초 9.7킬로미터의 속도로 태양계를 움직인다.일주하는 그 시간이 지구 시간으로 꼬박 29.6년이나 걸린다.토성의 위성들 대부분은 얼음 덩어리이다.일부는 암석도 있다.토성의 위성은 1659년에 처음으로 발견되었다.이 때는 호이겐스가 토성의 고리를 발견한 때이다.이 위성은 200년 뒤 로마 신화의 새턴과 가족인 타이탄이라고 불리기 시작했다.토성의 밀도는 낮은데 태양계 행성들 중 제일 낮다고 한다.자전 속도는 아주 빠르다.표면은 고체가 아니다.토성의 외관은 회전 타원이다.토성의 극반지름과 적도 반지름은 대략 10퍼센트 이상이 다르다.극에서 54,364 킬로미터인데 적도 반지름은 60,268 킬로미터 이다.다른 가스 행성들도 모양이 동그랗지 않다.그러나 토성처럼 심하게 찌그러진 경우는 없다.토성의 중심핵 부분의 밀도는 아주 높을 것으로 보인다.토성의 질량은 지구의 95배 정도이다.목성의 질량은 지구의 318배에 이른다.반지름은 토성보다 20퍼센트 더 크다고 볼수 있다.토성은 물에 띄워진다는 말이 있다.하지만 토성은 물에 띄워지는 행성이 아니다.밀도만 보자면 그렇다고 볼 수 있다.토성을 담을 수 있는 물은 액체 상태를 온전히 보유할 수 없다.